내 용 | 제주의 신화적 이야기와 문화의 달의 개념을 접목하고, 산지천 공간적 특성을 활용하여 수상퍼포먼스가 연출된다. ⦁ 여는 무대 ‘ 바람을 타고 온 달빛 ’ 제주 사람들의 기원에 응답하듯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온 문화의 달빛, 제주의 삶의 터에 천천히 빛을 뿌린다. ⦁ 문화공연1 ‘ 여인, 물, 그리고 불의 섬’ 빛이 넘실대는 바다에서 삶의 물결을 만드는 제주의 여인들과 그 여인을 감싸던 ‘불턱’의 불은 저항과 문화를 만들어 낸다. ⦁ 문화공연2 ‘공존, 어울림의 섬’ 바리데기가 되살이 꽃을 가져와 생명을 살리듯, 제주에서 이야기와 노래, 문화의 꽃이 되살 아낸다. ⦁ 지역문화유공 표창수여 및 축하인사 ⦁ 기념의식 & 닫는 무대 ‘문화를 품고 다시 바다로’ 제주의 향기를 한껏 품은 아름다운 빛들이 이제 풍성한 문화의 물결과 함께 제주에서 다시 먼 바다로 흘러간다. |
출 연 |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,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, 김희진, 이하은, 하도 해녀합창단,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, 서귀포합창단, 고려진 해녀, 해녀들 (박숙희, 조순선, 부숙이, 신승희) , 제주시티발레단,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, 플레이밍파이어, 제주시장, 쇼디자인 그룹 ‘생동감’, 오상석 시인,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, 연합합창단(제주아트콰이어, 모드라기, 다모앙여성, 희빈, 소누스어린이) |